1인창업1 서울에 남은 유일한 솜 공장이 침구 브랜드 ‘모든 요일의 방’이 되기까지 30년간 성수동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솜 공장이 있습니다. 매일의 포근한 수면을 위해 오래도록 솜 기술에 대해 연구하고, 1987년 솜 공장을 설립하여 침구에 적합한 솜을 제조하고, 어느덧 3대로 이어진 침구 브랜드 모든 요일의 방이 탄생했는데요. 좋은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는 어떻게 성장하고 있을까요? 모든 요일의 방 이경미 대표님을 직접 만나보았습니다. Q. 안녕하세요, 대표님! 자기소개와 브랜드 소개 부탁드려요.안녕하세요. 침구 브랜드 ‘모든 요일의 방’을 7년째 운영하고 있는 이경미입니다. 좋아하는 것들이 정말 많아서 다양한 일들을 해 왔어요.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, 음반사, 부산 국제 영화제 등 좋아하는 것과 가장 가까이 일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 음악 작업도 함께했어요. 직전에는 제주항공에서 브랜.. 2025. 3. 20. 이전 1 다음